안녕하세요, 쿠니입니다 😊
오늘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입니다.
프라모델을 주로 하던 제가, 어느 순간 레고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사연부터
실제로 경험한 브릭링크 펀딩 시리즈 1 구매 후기까지
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🧡 레고 입문, 그리고 브릭링크를 알게 된 계기
사실 처음에는 제가 아닌 아내(이전에는 여자친구 😊) 의 영향이 컸어요.
본격적인 컬렉터는 아니었지만, 하나씩 사다 보니 레고가 점점 집을 차지하더라고요.
그러던 중 우연히 ‘브릭링크 펀딩’이라는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,
함께 시리즈 1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.
🎯 브릭링크 펀딩은 일정 수량이 모이면 제품화되는 구조로,
인기 제품은 빠르게 품절되니 타이밍이 매우 중요해요!
📦 당시 우리가 구매한 제품은?
맨 처음 시리즈 1에서 저희가 선택한 제품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:
- Old Train Engine Shed (오래된 기차 정비실)
Snack Shack (스낵 쉑)
💸 가격? 솔직히 싸진 않아요...
브릭 수가 많은 만큼 가격대는 프라모델의 초합금~메탈빌드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😂
그래도 레고 디자이너 분들의 창작물이 제품화된다는 점이
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.
- 브릭링크 사이트 접속
- 우측 상단 ‘Log in / Register’ 클릭
- 이메일, 위치 정보 등 입력 후 계정 생성
- 이메일은 알림 및 구매내역 수신에 중요!
- 위치는 한국으로 설정 추천 (직구 제한 영향 있음)
- 계정 인증 → 로그인 → 펀딩 일정에 맞춰 제품 구매!
- 가입 시 팁:
- 크롬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약관 등도 쉽게 확인 가능
- 인증 메일이 스팸함으로 가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 필수
컨펌메일이 와있고, 컨펀 완료시 가입 완료!
이제 브릭링크 펀딩 구매일자까지
기다리다 당일 접속가능시간에 촤르르 구매하시면됩니다!
🗓 펀딩은 타이밍이 생명!
브릭링크 펀딩은 한 번 놓치면 구하기 정말 어렵습니다.
중고 플랫폼에서도 가격이 매우 높아지는 경우가 많고,
실제로 저도 몇 제품은 놓쳐서 지금도 아쉬움이 큽니다 😭
🚂 다음 이야기 예고
지금은 시리즈 5가 예정 중이라.
26일 뒤에 다시 한번 펀딩에 도전할 예정입니다.
그때는 구체적인 펀딩 실시간 구매 과정도 포스팅으로 기록해볼게요.
(지갑 상태가 허락한다면요...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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